29-30일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31일 부산 수영로교회서 콘퍼런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중의 한 명인 칼빈주의 침례교 목사(American Calvinist Baptist pastor)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 목사가 오는 한국에 온다.

서울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기 오는 29∼30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성전과 31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개최하는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 콘퍼런스’에 주강사로 나서기 위해서다.

파이퍼 목사는 위튼대와 풀러신학교, 독일 뮌헨대(ThD)에서 공부했고, 베델대에서 교수로 봉직하다 1980년부터 33년간 미네소타 주 베들레헴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지냈다. 지금은 ‘디자이어링 갓’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 목사와 자마(JAMA) 설립자 김춘근 장로도 강사로 나온다. (문의 www.onnuri.org / 02-570-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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