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5회 찬양제 후 기념촬영 모습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목사)가 주최하는 ‘제6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가 5월 11일(목) 오후 6-8시,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34길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개최된다.

2012년 장로교총회설립100주년 기념으로 시작,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찬양제에는 △장신대 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신대 △백석대 평생교육신학원△안양대 △칼빈대 △서울장신대 신학대학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등 9개 학교에서 참가한다.

대회장인 채영남 목사는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찬양제는 한국장로교회의 과제인 연합에 대하여 신학대학생들이 함께 하는 장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찬양제 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아야 할 필요를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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