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3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삼일교회 C관 5층에서 '한국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역사강좌를 진행한다.

이만열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가 △기독교의 수용 △선교의 자유와 초기 선교활동 △부흥운동과 기독교 민족운동을 주제로,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3ㆍ1운동과 기독교 △전환기 교회의 자기 모색 △일제의 박해와 기독교의 투쟁을 주제로, 김흥수 교수(목원대)가 △분단, 전쟁과 한국교회 △교단 분열과 새 교단의 탄생, △교회의 성장과 다양한 신학의 모색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40명 선착순이다. 수강료는 일반 10만원, 학생(석사과정 포함)은 8만원이다. (신청 및 문의: 02-2226-0850, ikch0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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