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는 15일(목) ‘한국교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수년째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한국교회의날 행사를 진행해 온 한기총은, 올해는 ‘한국교회의 날’ 행사 비용을 줄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소를 호텔이 아닌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로, 행사명도 ‘한국교회 기도의 날’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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