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청춘들의 신앙 공감 이야기, 미니 시트콤


2016년 1월 런칭, 페이스북 페이지 경우 현재 697만 뷰를 돌파한 CGNTV의 웹&모바일 콘텐츠   KNOCK(이하 ‘노크’) 가 오는 12월에는 <두근두근 마카롱>이라는 미니 시트콤(이하 ‘미니콤’)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다가간다.

미니콤 <두근두근 마카롱>은 신앙을 삶에 적용시키기 어려운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며 두 커플의 에피소드를 통해 결혼과 연애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첫 번째 커플 한나와 현범은 어린 시절 교회에서 만나 알콩달콩하기로 유명한 10년 연애커플이다. 하지만 막상 결혼 준비를 하다 보니 정말 이 사람이 나의 영혼의 동반자가 맞는지, 예단과 혼수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두 번째 커플 가희와 민이는 신실한 크리스천 자매가 믿지 않는 형제를 만나면서 겪는 고민을 다룬다. 안 믿는 형제를 만나서 전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에 갈등을 겪는다.

두 커플의 에피소드를 통해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톡톡 튀는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총 4편으로 제작된 미니콤 <두근두근 마카롱>은 매주 토요일(12월 3일, 10일, 17일, 24일) 노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cgntv.knock)을 통해 공개된다.

CGNTV의 노크는 비크리스천들, 특히 젊은 세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를 고민하던 중 SNS 전용 채널로 만들어졌다.

‘마음을 두드리는 메시지’ 노크는 다양한 장르의 짧은 영상들인 미니휴먼다큐 <이태원 준섭이>, <잃은 양 찾기>, 웹드라마 <교회오빠의 연애QT> 등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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