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매년 10월 둘째 주일을 “사회복지주일”로 지키고 있다.

기감의 사회복지주일은 지난 2014년 7월 6일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제76차 정기 이사회에서 결의하고 기감 제31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에서 제정됐다.

보구여관과 태화사회관을 시작으로 의료, 교육, 사회사업 등으로 선교초기부터 열심을 다해 실천해 온 기감은 1996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을 설립 노인ㆍ장애인ㆍ지역ㆍ노숙인ㆍ영유아ㆍ청소녀 및 여성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다.

기감 사회복지재단은 사회복지주일을 성수함으로써 전국의 6천 5백 교회, 150만 모든 성도들에게 지역사회에서 법인 소속의 기관들과 이 기관들을 통해 사회선교활동의 지원과 자원봉사 등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발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