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류광수 다락방 영입문제로 분열된 예장 개혁측(총회장 임장섭 목사) 인터콥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호관 목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인터콥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개혁측 교단 내에서 ‘인터콥의 이단성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이단대책위원회 측과 최바울 씨 측과의 찬반토론이다.이날 토론회에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교수와 예장 통합측 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최삼경 목사가 발제하고, 최바울 대표·김홍만 교수(국제청교도신학 역사신학)와 박형택 목사·정이철 목사 등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