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후에는 ‘제5회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도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인도한 ‘반드시 속히 될 일’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가 8월 1일-2일 양일간 연인원 3만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쳤다.

전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 1장 1절과 2절에서 하나님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셨다”며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이 요한계시록이다. 그리고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기록한다”며 “그러므로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남녀노소 누구든지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목사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풀이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을 향해 “요한계시록은 어렵지 않으며, 풀이하면 안 되는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 누구나 배워야 하는, 1장부터 22장까지 모두 풀이가 가능한 하나님 말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미나에 이어 ‘제5회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과거시험에는 청소년과 대학부, 장년부 등 아바드리더시스템 온라인 수강생들이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부 과거시험에 응시했으며, 2교시에 걸쳐 과거시험이 진행됐다.

시상은 대학·청년부 500만원, 중·고등부 250만원, 초등부 150만원, 장년부 200만원 등 장학금과 상장, 장원 배지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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