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명예원장 이어령, 원장 박흥식)은 4월 목요강좌를 ‘낯선 시선으로 본 한국문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4월에는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스웨덴 대사,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시(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교수, 힐러리 핀첨 성 서울대 교수, 이어령 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이 각각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4일에는  ‘외교관의 논으로 본 한국의 문화와 전통’, 11일에는 ‘한국문화의 세계화 조건’, 18일에는  ‘국악의 매력에 반해버린 나’, 25일에는 ‘말테의 수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양화진 목요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32-9171, 010-8885-3580)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