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게 말하면 삶이 회복되고, 바르게 숨 쉬면 몸이 회복된다”

하나님이 만드신 건강한 언어의 원형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영성이 살아있는 인격적인 언어생활과 축복이 흐르고 축복을 불러오는 축복언어 생활 회복을 위한 ‘축복언어 힐링 세미나’가 3월 5일부터 한 달간 집중적으로 열렸다.

축복언어힐링센터 주관으로 신정비전교회, 성남축복언어센터, 서울 교대역 축복언어센터 등 세 곳의 강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스피치강사협회 회장 전아 목사(전아 아카데미원장)와 유영재 목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가 강사로 나서서 진행했다.

전 목사는 30여 년간 연극무대와 방송활동으로 익힌 다양한 스피치 기법과 전문성으로 논리와 감성과 영성이 만나는 ‘강단 스피치 디베이트 기법’과 언어의 영성 회복을 강조하며, 나쁜 스타일 언어를 치유하고 좋은 스타일 언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했다.

또한 △토론과 소통이 무엇인가? △왜 소통이 필요한가? △바른 언어생활은? △언어의 원천과 영성은? △하나님의 언어 4단계 △예수님의 모범언어인 품위언어, 예지언어, 능력언어, 힐링 언어 △ 바른 호흡 중에 존재호흡과 둥근호흡 실습 등으로 다른 사람과 인격적인 부드러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특히 목회자들에게는 감성이 터치되는 부드러운 설교와 감사의 언어, 기쁨의 언어, 사랑의 언어, 축복의 언어 사용으로 삶이 회복되고 축복이 흐르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축복언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설교 사역에서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켰다.

축복언어 세미나는 본래 개인레슨 및 고가로만 진행되던 것을 목회자와 관심 있는 성도들을 위해 이번에 특별히 비용을 50%로 낮추어 더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전아 원장은“이번 축언 집중세미나를 통해, 바르게 숨 쉬고 축복언어를 사용하면서 몸도 회복되고, 삶의 현장에서 언어의 즐거움을 회복되었다는 간증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축복언어운동과 국민언어순화운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강생인 박규식 목사(상계한빛교회)도 “이번 세미나로 기본음을 찾아 저음과 고음에서 바른 호흡에 의한 음량과 음폭조절, 축복언어생활로 설교사역과 각종 회의에서 바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전국교회에 이 세미나를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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