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린빌장로회신학교와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은 오는 20일(월) 오후 1시부터 21일(화) 저녁 9시까지 서울 사직동 양의문교회(김준범 목사)에서 ‘설교학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올바른 설교사역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이번 과정은 총 4학기 중 마지막 학기로 한국인 강사들(서문강, 서창원, 김준범)이 나서 기독교 역사 가운데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들로 꼽히는 청교도들과 개혁파 설교자들을 고찰하게 된다.

△서문강 목사는 로이드 존스 목사의 설교를, △서창원 목사는 조지 휫필드의 설교를, △김준범 목사는 토마스 왓슨의 교리 설교를 분석해 설교의 모델을 제시한다. 기존 수강생(수료증 대상자들)은 10만원, 청강생 5만원(교재 및 식비 포함)이다. (문의 02-984-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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