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시편 8편’ 등의 친숙한 찬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찬양사역자 박종호(53) 성가사가 14일 오전 간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그의 동료인 고형원 부흥한국 공동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도를 요청하는 들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박 성가사는 3개월 내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위급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페이스북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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