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Facebook 통해 밝혀

Franklin Graham 목사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목사이며 ‘빌리그래함 복음협회’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가 흐트러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예수 재림의 징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미국이 자국의 정치에 포커스를 맟추고 있는 동안 세계가 흐트러지고 있다” 면서 “위험신호는 여러 곳에 널려있다. 참수와 강간, 살인, 폭발 등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인도의 모든 국경선을 따라 매일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어 핵탄두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언급하며 러시아와 북한의 위협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끔직한 뉴스들이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위험이 임박해 있지만 예수가 어느날 재림하여 모든 일들을 올바르게 만들어 놓을 것이라고 크리스천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예수는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65:17)면서 “믿음으로 예수를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썼다.

그래함 목사는 중동에서 살해되고 고통받는 크리스천들을 위해 거침없는 지지의 발언을 해 왔다. 그는 또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성경적 가치와 원리를 지지하는 후보자들에게 투표해 달라고 크리스천들에게 권면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