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각 교단 증경총회장 및 원로들(대표 초청자 이영훈·조일래 목사)이 마련한 이 기도회에는 3당 대표들을 비롯해 253개 지구당 대표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주최측은 "4.13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반기독교법인 동성연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인권법 등에 관해 여야 3당의 견해를 듣고 그 정책에 따라 투표할 것을 결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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