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문제를 다루기 위해 이틀째 모였던 사랑의교회 당회가 14일 저녁 다시 모여 밤 12시까지 진행됐으나 또 다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늘(15일) 저녁에 다시 모이기로 했다.

이날 당회에는 오정현 목사와 조사위원장이었던 권영준 장로는 참석치 못했다. 당회가 열리는 내내 교회 마당에는 일부 교인들이 모여 당회의 올바른 결정을 위해 기도했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