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비공개로 진행된 사랑의교회 당회는 결론을 내지 못한 채 14일 속회로 모이기로 하고 정회했다.(사진은 당회가 열리고 있는 당회실 바깥 모습)

13일 오정현 목사의 논문표절 문제를 다루기 위해 열린 사랑의교회 당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정회, 오늘(14일) 저녁에 속회로 열린다.

13일 수요예배 후 진행된 당회에서는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한 ‘7인 대책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갑론을박 결론을 내지 못한 채, 14일 저녁에 다시 모이기로 하고 정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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