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회 안나가는 그리스도인> 출간 이후 ‘가나안 성도’ 현상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엔 ‘현대 목회와 사역 연구소’(소장 우한별 목사)가 주최하고, 미셔널 트래킹이 주관하는 ‘다양한 가나안 성도 사역을 위한 네트워크’ 세미나다.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삼일교회 B관 402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재영 교수가 ‘가나안 성도 공동체 탐방과 사역의 필요 조건’을 △우한별 목사가 ‘가나안 성도 사역의 선이해와 모델 제시’를 △김정우 강도사가 ‘가나안 성도 공동체의 목회적 지향과 모델 제시’를 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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