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오는 12월 5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분단 70년, 한국 기독교의 성찰과 반성’이라는 주제로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만열 박사(전 국사편찬위원장)가 기조 강연을 맡았으며, 윤경로 박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이 ‘분단 70년, 한국 기독교와 권력유착’, 김흥수 교수(목원대)가 ‘분단 70년 북한 기독교의 이해’,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분단 70년, 한국교회의 신학적 갈등과 분열’을 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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