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다음달 5일(목)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목회자 처우, 공과 사의 구분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교회 재정 세미나를 연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가 2005년 한국교회의 재정 건강성 증진을 통한 온전한 교회로서의 대사회적 신뢰회복을 목표로 결성한 연대단체다.

당일 발제자로는 감신대 유경동 교수와 최호윤 회계사가 나서 각각 ‘목회자 처우와 목회활동비의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목회자 처우와 목회활동비의 기준에 대한 실제적 성찰’에 대해 발제한다.

기독경영연구원 조기성 국장은 목회자 처우에 관한 기준을 세운 교회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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