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와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교수)는  오는 10월 10일(토) 오전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종교개혁신학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연다.

‘21세기에 있어 종교개혁의 의미’라는 주제의 학술대회에는 이종윤 목사,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최갑종 박사(백석대 총장), 김재성 박사(국제신대원), 황대우 박사(고신대), 김경열 박사(총신대), 이상은 박사(서울장신대) 등 다수의 발제자와 논평자들이 참석하며 해외석학들도 대거 초청된다.

해외 강사진들의 발제는 한글로 번역돼 현장에서 자료집으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목회자와 신학자는 2만 원, 성도는 1만 원이며 학생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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