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오는 17~19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라는 주제로 제20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는 20주년 감사잔치와 함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100가정을 무료 초청해 함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정기총회 및 스무돌 감사잔치,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농어촌목사합창단의 공연 등의 순서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주제특강, 기념포럼, 사모특강, 쉼과 교제의 시간(족구, 농구대회) 등이 펼쳐진다.

주제특강 시간에는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리는 목회사역’ △김정금 박사(전 삼성경제연구소)가 ‘뉴시니어 세대를 살리는 목회사역’ △오종향 목사(뉴시티교회)가 ‘교회의 미래를 살리는 개척 및 분립사역’을 주제로 강의한다.

기념포럼은 ‘교회갱신의 새로운 좌표’를 주제로 진행되며, 사모특강은 조성희 사모(대전 새로남교회)가 ‘행복한 사모, 아름다운 사역’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02-586-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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