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선교사·목회자로 구성된 재일한선협, 세이연 지지성명 발표

일본에 거주하는 300여 명의 재일 한국인 선교사·목회자로 구성된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한선협)이 최근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진용식 대표회장)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선협은 지난 5월 18일자로 작성된 성명서에서 “이단 문제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는데도 일부 한국의 기독교 기관이 이단문제와 관련한 공교단의 공식적인 입장을 무시하고 해제를 진행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선협은 “이러한 때 세이연의 이단에 대한 연구 결정과 보고가 매우 권위있는 것이라 판단한다”며 “이에 적극지지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 지지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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