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과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여학생회, 기독교교육학전공학생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결혼이주여성과 기독교교육적 과제' 강연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 3층 소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는 '치유와 참여를 위한 기독교교육 강연 워크숍'의 세 번째 시간으로 박진경 박사(감신대 강사)가 강연을 맡았다.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등 주최 측은 "환대 받았던 결혼이주여성이 더 이상 환대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하며, 결혼이주여성과 선주민여성이 더불어 살아가는 환대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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