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과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은 오는 8일(월) 오전 10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2015 서울 퓨리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퓨리턴 신학과 한국교회의 전망: 개혁주의, 조나단 에드워즈,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가 ‘개혁주의 전통과 목회자의 역할’ △조현진 교수(한국성서대 역사신학)가 ‘조나단 에드워즈와 알미니안 논쟁’ △이상웅 교수(총신 신대원)가 ‘열매로 드러나는 참된 신앙: <신앙감정론>에서 배울 참된 신앙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한다.

또한 정성욱 교수가 ‘칼빈과 에드워즈의 신학과 대화’, 심현찬 원장이 ‘조나단 에드워즈가 본 신앙과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목사와 성도 2만 원, 신학생 1만 원이며 점심 및 발제논문집이 제공된다. (문의: 페이스북 ‘워너비 조나단 에드워즈’ lloydshim@gmail.com )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