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고통 속에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한국교회의 깊은 연대를 표하기 위한 기도회를 오는 10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제일교회 (중구 오장동, 담임목사: 정진우)에서 연다.

“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인들과 함께 하는 기도회”로 명명된 이날 기도회에는 주한 네팔대사(꺼먼 싱 라만)와 지진 피해자가족들의 보고와 증언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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