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는 오는 30일을 필두로 3회에 걸쳐서 주호남ㆍ대구영남ㆍ서울경기 지역 순으로 ‘목회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연다.

광주호남 지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목포새한교회(전희문 목사)에서, 대구영남 지역은 5월 18일 부산초량교회(김대훈 목사)에서, 서울경기 지역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신학대회에서는 개혁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장례문화, △이단과 이단성 및 사이비에 대한 분류, △십일조의 이해와 적용, △가정교회 운동과 신사도운동에 대한 평가, △단사상의 이단성 고찰 등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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