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빛누리는 오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공익경영아카데미 3기 과정을 연다.

이번 과정은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을 위한 것으로 황병구 본부장(한빛누리재단), 양혁승 교수(연세대 경영대학),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 전윤석 노무사(더드림노무법인), 이원규 부대표(주식회사 도움과 나눔), 조제호 사무처장(기윤실), 최삼열 대표간사(ivf 한국교회탐구센터), 윤환철 사무국장(미래나눔재단)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주최 측은 “대다수의 비영리단체는 열악한 근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여느 조직보다 헌신된 사람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이 헌신된 사람들이 전문성을 갖도록 하는 역량 강화에 있어서는 미흡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며 “개별단체 또는 개인의 역량에만 의지하는 것을 벗어나 해결하기 위해 회계와 모금, 조직운영 및 인적 자원 관리, 홍보 및 전략 수립 등 공익경영의 기초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1인 20만 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70-4848-29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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