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합숙 강의

합신대 목회대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성경적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좌 형식으로 마련됐다.

주강사로는 합신대 신약학 조병수 교수가 나서며, 고린도전서 해석과 설교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가 철학과 인문학을 △오의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조형예술학)가 미술의 이해를 △김병훈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고통의 문제와 설교를 △김진수 교수(합신대 구약학)가 구약 내러티브의 해석과 설교를 △안상혁 교수(합신대 역사신학)가 언약신학과 설교를 △이승구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강좌는 경기도 수원 합신대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열리며, 합신 교단뿐 아니라 타 교단 목회자들도 참여 가능하다. 4학기를 이수한 자에게는 목회대학원 수료증을 수여하며, 수료자에게는 합신대 총동문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등록 방법은 홈페이지(www.hapdong.ac.kr)에서 등록원서를 다운로드해서 교단 소속증명서 및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문의: 교학과 031-212-3694, 2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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