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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당신에게도 꽃이 핍니다이재학 목사 '목양 칼럼' (43)
이재학 목사  |  오산 하늘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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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7  0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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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참으로 행복한 일이 많았습니다.

추수감사주일에 기도했던 시우네 가정을 새로 만나고, 모두가 참여하여 강단과 음악회를 꾸미고, 멀리 양지에 집사님 가정 심방을 통해 또 하나의 하늘땅교회가 세워진 일도, 개척하면서 사용해오던 김치냉장고가 새것으로 바뀐 것도 기적 같습니다.

무엇보다 날마다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배우게 하심이 행복합니다.

하나 둘 욕심 없이 살아도,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그 옛날 부모님들이 시집가서 살림살이 장만하면서 그 재미 좋다고 하시던 말씀 기억나세요?

그러나 정말 기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길 소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평생 우리 힘으로 살다가 드디어 만난 주님인데, 뜨겁게 사랑하면서 살아야죠.

세상은 우리가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만큼, 열린 가슴으로 품는 만큼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아마도 하늘땅공동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관심이 주님 말씀하신 ‘땅 끝’까지 주의 사랑 퍼 나르길 바라기 때문 일거예요.

주님의 사랑이 나눠지면, 낮이나 밤이나 사람이 변하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생명이 자랍니다. 지금 나의 삶이 어디로 열려 있습니까?

진정 주님의 사랑이 와 닿으면 놀라운 일들이 서로에게 펼쳐집니다. 주께서 보내주신 동역자를 만나고, 또 다른 영혼을 구원하는 통로로 쓰임 받습니다.

삶속에서 말씀대로 먼저 자신이 세워지십시오.

그래야 누군가를 세우고 나눌 은혜가 있습니다. 세상의 문제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내가 복음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영혼을 사랑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또한 주 앞에 나와 받은 은혜로 끝까지 진실 되게 가슴으로 영혼을 품으십시오.

세상 함께 살아가는 자들에게 작은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선교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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