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육일선교회 장학금 수여식 모습

믿음의 기업 육일C&S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육일선교회(이사장 임한택 목사)가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전도 사역자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육일선교회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장지동 어린이전도협회 한국본부 예배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조주희 양(숙명여대) 등 장학생으로 선정된 23명의 어린이전도 사역자들의 자녀들은 이날 장학금과 함께 선교회가 준비한 만찬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선교회 이사장 임한택 목사는 “지급된 장학금은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사람을 낚는 어부, 그 중에서도 어린이 전도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은 부모님들의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인정하심”이라며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 부모님을 사역을 잘 이해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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