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발기인대회를 마친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올해 연말 정식창립을 목표로 교회와 사회적 현안과 신학에 대한 월례 정기포럼을 이번 달부터 진행한다.

‘하나님나라 목회자포럼’(하ㆍ나ㆍ목 포럼)으로 이름 지어진 포럼의 첫 번 모임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영동교회당 (정현구 목사 시무, 7호선 학동역 옆)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형국 목사(신학박사, 나들목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교회’를, 김형원 목사(신학박사, 하나의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세상, 그리고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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