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새 일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믿음으로 바라 보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0월 31일(월)부터 11월 5일(토)까지 이른 새벽 사명으로 헌신된 일꾼 10만여 명이 기도로 섬기는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0월 31일(월)부터 11월 5일(토)까지 이른 새벽 사명으로 헌신된 일꾼 10만여 명이 기도로 섬기는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

매일 새벽 4시30분, 나라를 위해, 한국 교회를 위해 간구하는 1만여 명의 기도 소리가 반포대로 121번지에 가득했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0월 31일(월)부터 11월 5일(토)까지 이른 새벽 사명으로 헌신된 일꾼 10만여 명이 기도로 섬기는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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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특새는 온 국민을 애통하게 한 이태원참사 직후 시작되어 우리의 작음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께서 온전히 회복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이삭이 위기 때 아버지 아브라함의 우물을 다시 파고 야곱이 환난 때 이전에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에 올라간 것처럼, 과거에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했다. 그러면서 다시금 행하실 부흥의 역사를 기대하며 쉼 없는 기도를 통해 삼천리 방방곡마다 주님이 왕 되시도록, 주님이 왕으로 걸어가시도록 민족의 유일한 소망이 한국 교회가 되도록 복음의 헌신된 마중물로 섬기고자 다짐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 민족과 교회, 각 가정과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새 일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자'고 말씀을 전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 민족과 교회, 각 가정과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새 일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자'고 말씀을 전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 민족과 교회, 각 가정과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새 일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특새가 스무 살이 되기까지 한 해도 지나침 없이 영가족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은혜 주심을 찬양합니다”면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이끄시며 엘벧엘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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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 목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으로 시작된 특새는 감사와 감격의 여정입니다. 우리는 길고도 깊은 코로나의 강을 지나오는 동안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창조적 새판짜기를 소원하며 한 번뿐인 인생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거룩한 소명자로 살아내기를 결단했습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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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은 베푸시는 분이고 하나님의 충만하심과 특별하심이 전개되는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의리,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의 상대가 될 때까지 우리를 키우십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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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쉬 맥도웰 목사(조쉬 맥도웰 미니스트리 설립자)는 “교회의 부흥은 성도들의 관계의 부흥과 연관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가 유지된 자녀는 진리를 인정하고 선을 지키는 것을 봅니다. 교회는 사랑의 친밀한 관계를 가정에서 세울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결국 교회의 부흥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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