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교회 크로마하프찬양단의 연주 모습

예장대신(총회장 최순영) 전국여전도회연합회는 27일 서울 광진구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에서 ‘제36회 찬양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예장대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찬양페스티벌’은 미자립 교회가 많은 교단의 형편을 감안해 여신도들이 전국적으로 모여 후원금을 마련하고자 매해 진행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여신도 외의 후원자는 총회유지재단, 대신세계선교회, 대신국내선교회, 전국장로연합회, 전국남전도연합회, 총회 면려부 등이다.

총회장 최순영 목사는 “찬양은 순수하고 가장 아픔다운 마음으로 올렸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라며 “찬양페스티벌이 단순히 행사적인 의미의 찬양대회가 아니라 온 성도들의 마음속에 감동으로 전달되는 새 노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신나는교회(이정기 목사) 워십팀, 정원교회(임호준 목사) 중창팀, 영진교회(최부식 목사) 크로마하프찬양단 등 15개 팀이 참석해 준비한 찬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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