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서를 보여주는 영화제 수상작

순교자의 소리는 새 장편 영화 「사비나 :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 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를 이번 고난주간에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국제 기독교 영화제 수장작인 이 영화의 무료 상영은 4월 9일 토요일부터 부활절인 4월 17일까지 계속되며 www.vomkorea.com/sabina/에 접속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지난해 11월과 12월, 한국 전역의 극장 330여개 스크린에서 365회 상영된 바 있다. 

▲사비나와 리처드의 결혼식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존 그루터스 감독.
▲사비나와 리처드의 결혼식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존 그루터스 감독.
▲사비나와 리처드가 반역죄로 나치 법정에서 재판받는 장면.
▲사비나와 리처드가 반역죄로 나치 법정에서 재판받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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