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경신학회(회장 박형용)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헤르만 바빙크의 신학과 성경 주해’를 주제로 제3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이승구 박사(합신대 조직신학)가 ‘헤르만 바빙크의 언약 이해: 언약 신학의 발전 과정에서 바빙크의 기여와 의미’ △박상봉 박사(대신총회신학교 역사신학)가 “헤르만 바빙크의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죄’에 대한 이해” △김성욱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가 ‘헤르만 바빙크의 역사 이해’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헤르만 바빙크는 아브라함 카이퍼, 벤저민 워필드와 더불어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로 평가되는  네덜란드 출신의 신학자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