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학교 정상화 추진위원회’(이하 기정추)는 오는 17일 오전 7시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에서 ‘기독교학교를 위한 교계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독교학교의 본연의 교육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로서, 교회의 메니페스토(Manifesto) 권리를 토대로 교육감 후보들의 종립학교 교육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고, 궁극적으로 기독교학교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발판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간담회에는 이수영(새문안)·이철신(영락)·김동엽(목민)·고명진(수원중앙)·서철(상동) 목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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