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원 목사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는 2014 고난주간을 맞아 13일(주일) 오후 예배시간에 탤런트 이일웅 집사의 모노드라마 ‘세 개의 못’ 공연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는 20일 부활주일에는 특별한 행사를 연다.

부활주일 새벽 촛불예배와 오전 ‘부활절 칸타타’ 연주에 이어 진행되는 ‘정영숙 권사 간증’ 집회가 그것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제일교회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전도 대상자로 삼은 VIP를 초청해 진행한다.

모태신앙인으로 현재 여의도침례교회에 출석 중인 정영숙 권사(67)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했다.

1968년 TBC 공채 6기 탤런트로 데뷔한 정 권사는 TV 드라마에서 강인하고 악독한 시어머니 연기부터, 여리고 착한 어머니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연기했다.

현재는 KBS2TV에서 매일 상영 중인 일일연속극 <천상여자>에서 공정순 회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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