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종려주일, 고난주간, 부활절에 사용할 영상 제공

소망교회(김지철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순절과 부활절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무료 배포에 나섰다.

‘소망영상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2~3편씩 무료 절기영상을 보급해오고 있는 소망교회는 이번 사순절 기간에 보다 많은 영상을 준비해 놓은 상태다.

사순절 첫 날인 ‘재의 수요일’ 편을 시작으로 종려주일에 쓸 수 있는 ‘종려나무’ 편, 고난주간에 사용할 수 있는 ‘십자가의 의미’와 부활절에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예수부활’ 편, 그리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말씀_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편 등이다.

관련 영상은 소망교회 홈페이지(www.somang.net)에서 로그인 후 [미디어]-[소망영상나눔]에서 간단한 댓글을 남긴 후 원본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소망영상나눔 코너 주제별 섹션에서 사순절/부활절 탭을 선택하면, 이전에 제작했던 사순절과 부활절 영상도 함께 다운받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11종류의 사순절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소망영상나눔은 사역자들의 요청에 따라 영어 예배나 해외선교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영문판도 준비돼 있다.

한편, 소망교회는 예산과 인력이 없는 목회 현장을 절기 및 주제제기 영상으로 돕기 위해 2012년도에 처음으로 소망영상나눔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누적 조회 수는 94,000여 건, 다운로드 수는 26,000여 건에 달한다.

문의는 소망교회 소망실(02-512-9191, 내선 154/ 조성실 목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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