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악기, CCD, 매직 등 기독교 문화 관련 사역분야 사역자들을 위한 ‘제1회 기독교사역자대회’가 지난 9일 오후 6시에 경기도 파주 양의문교회(정원달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40여 명의 사역자들이 참석해서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기독교사역자연합(Christian Ministry Network, CMN)이 한국교회를 잘 섬길 것을 다짐하며, 각자 어떠한 일들로 그리고 서로가 어떻게 연대해서 섬김 것인지를 논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예수세대미니스트리(대표 박상민목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사역자 중에서 지노박(건반), 이현수 집사(색소폰)가 특별 공연을 했으며 안산비전교회(담임목사 유상백)가  CCD와 색소폰 연주를 통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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