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3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0주

CFI원장 최병규 박사(교회사. 사진)가 다년간의 교회사, 교리 및 이단 강의 경험을 통해 알기 쉽게 교수하는 ‘CFI 교리강좌'를 연다.

서울 종로구 소재 CFI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는 기독교의 정통교리들을 주요 이단들 및 불건전한 사상들과 비교해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교리공부다.

최병규 박사는 “기독교에 처음 입문한 초신자들, 성경 공부는 계속해 왔지만 교리에 대한 지식이 깊지 못한 분들, 이단에 빠진 이후 교회로 돌아오긴 했지만 구원의 확신 문제로 흔들리고 있거나 교리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분들, 그리고 자신의 신앙 지식을 더욱 견고히 하기 원하는 모든 성도들께 적극 권한다”고 밝혔다.

3월 27일 개강해서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10시), 오후(3시), 저녁(7시) 3개 반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의 정원은 10명이며 수강료는 없다. 수강신청은 기독교미래연구원(www.christianfuture.org) 홈페이지 공지사항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이 세상의 시작/ 2.인간의 즐거움과 삶의 목적/ 3.하나님은 누구신가/ 4.하나님의 이름과 속성/ 5.예수님은 하나님이신가, 사람이신가/ 6.인격적이신 성령님/ 7.타락과 구원/ 8.생명을 얻는 회개/ 9.역사, 하나님의 섭리/ 10.죽음,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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