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원은 6일 오전 서울 종로 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성서원 43주년 창립 기념 예배’를 드렸다.

지난 1일 창립기념일을 맞은 성서원은 지금까지 약 5천여권의 기독교 양서를 출판해왔다. 특히 <그랜드종합주석>, <칼빈 종합주석> 등 89~90년대 성서원이 도서와 성경을 통해 기독교 성장에 공헌을 해왔다.

김성영 목사는 (전 성결대학교 총장)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성서원이 계속해서 진리의 말씀, 생명의 양식을 땅끝까지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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