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원 목사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하이파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캠페인 ‘TV밖으로 Run! 가정 안으로 Run! 예배 앞으로 Run!’를 진행 중이다.   

‘TV밖으로 Run!’은 우리의 예배는 토요일 저녁 TV를 끄고 가정예배를 드리며, 기독교의 고전인 <그리스도를 본받아> 책을 필사하며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됨’을 온 성도가 함께 실천하기 위함이다.

‘가정 안으로 Run!’은 온 성도가 가정에서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전 가정이 ‘가족 개인 중보기도 카드’를 만들어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 중이며, ‘ 2014년 가족 공동기도문’을 만들어 함께 기도 중이다.

‘예배 앞으로 Run!’은 온 성도의 가정이 매주 토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며, 주일은 가족 모두가 거룩하게 주일을 지키게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교회는 참가서약서를 제출하신 성도들에게 TV에 부착할 수 있는 캠페인 부착물과 가정예배서, 가족공동기도문을 작성할 수 있는 용지를 나눠주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TV밖으로 Run!’ 캠페인의 일환으로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 초청 ‘공부 집중력, 게임 절제력’이라는 세미나를 통해 미디어 중독의 위험과 이로 인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파괴된다는 것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원 목사는 “가정마저도 개인화의 영향으로 공동체성이 깨어지는 현실 속에서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서 온 성도의 가정이 믿음의 공동체로, 예배 공동체로 변화되기를 바라고 또한 그렇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 지난 12일의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 초청 ‘공부 집중력, 게임 절제력’ 세미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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