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뮤지션들이 모인 드리머스워십밴드가 '2014 드리머스워십밴드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문화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음악적 전문성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8시, 18-19일은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스테이지팩토리홀에서 진행된다.

드리머스워십밴드는 17명의 연주자 및 보컬로 이루어졌으며 드림의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수요오픈워십과 주일예배 사역을 하며 '성령이려 임하서서', '오직 주님만' 등 대표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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