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가 18일 오전 11시에 강남경찰서에서 ‘성탄예배’를 인도하고, 강남경찰서(서장 김기출 총경)의 모든 경찰과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원 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2:10~14)이라는 제목 성탄 설교에서 “예수님의 탄생은 어두움을 몰아내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었다”면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예수님의 생명의 빛을 비추는 성탄이 돼야 하겠다”고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삼성제일교회 전도폭발팀이 중창 ‘별빛 속에 빛나는 주님’ 찬양으로 성탄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