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의  가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열고 있는 <청년특집> 공개강연회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오는 28일(목) 저녁 7시, 숭실대학교 옆 상도중앙교회 6층 비전홀(7호선 숭실대역 3분 거리)에서 진행청년특집 <청년,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답을 찾다!>가 그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청년특집은 취업난과 진로, 결혼 등의 문제로 혼란스러운 많은 청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기 위하여 마련됐다.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강연자 중 한 사람인 숭실대학교 김회권 교수가 '청년을 슬프게 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성서메시지를 전하는 등 SNS으로 청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인정받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자기계발서의 문제점을 파헤친 <거대한 사기극>의 저자 연세대 언더우드학원선교센터 연구원 이원석 씨가 최근 한국에 불고 있는 자기계발 신드롬을 날카롭게 꼬집을 예정이다.

기독교적 대안을 제시하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구암 허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줘 온 배우 송재희는 얼마 전 아프리카 콩고에서 경험한 신앙적 깨달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한다. (문의 02-2650-7831 ,  facebook: facebook.com/cbscstory)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