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는 오는 23일(토)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교회 본당에서 ‘CCM가수 주리와 함께하는 별들의 축제’를 개최한다.

‘별들의 축제’는 삼성제일교회 청년부서의 전도 프로그램의 하나로, 믿지 않는 주변의 청년들이  보다 더 교회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교제하면서 친숙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

이번 ‘별들의 축제’는 CCM가수 주리와 함께하는 찬양 콘서트와 즐거운 놀이, 별별 모임을 통하 친교와 다과 나누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007년 CCM밴드 ‘레인보우브릿지’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주리(朱俐, 본명)는 2008년 자신의 첫 음반의 타이틀 곡 ‘갚을 수 없는 사랑’과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돋움했다.

트리니티 2010으로 2집 음반을 발표한 주리는 타이틀 곡 ‘천 번을 불러도’가 CCM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으며, 2013년 ‘트리니티2013_주리 3집’을 내면서 다시 한 번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