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도를 통해 다시 한번 ‘교회부흥’을 회복하자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전도세미나가 회를 거듭할수록 한국교회 부흥사역의 큰 몫을 감당하고 있다.

국민미션(대표 김동민 선교사) 24일 서울 상계2동 순복음노원교회(유재필 목사)에서 ‘행복한 교회, 행복한 가정, 행복한 전도생활을 위한 2013 행복한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2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와 ‘모유전도법’ 엘림전도훈련원 원장 엄호섭 장로, 부산 말씀교회 김두식 목사, 인천 온제자교회 박상철 목사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강사진이 참석, 참석자들에게 전도의욕 고취와 전도 노하우를 전수해 큰 박수를 받았다.

2013 행복한 전도세미나는 26일 부평제일교회, 10월 1일 경북 영주제일교회, 8일 경남 창원 가음정교회, 10일 인천 검단중앙교회에서 이어진다.(02-782-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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