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목사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통일 청년축제 '투게더(together)'가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다.  
 
무료 집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한반도의 평화와 다음 세대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연합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국내 대표 예배팀 마커스, 예수전도단, 디사이플스, 워십빌더스와 CCM 아티스트 송정미, 여성 보컬 그룹 소울싱어즈, 100명으로 구성된 가스펠 그룹 빅콰이어가 은혜 넘치는 찬양을 이끌어 간다.

한국교회 청년들을 위한 이번 집회는 내수동교회, 백주년기념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무학교회, 푸른나무교회, 푸른나무페스티벌이 주최하며, 마커스와 디사이플스, 워십빌더스가 주관한다. (문의 02-516-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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