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11일 베다니 홀에서 ‘세계효운동 4차원 영성’의 일환으로 어려운 사정 가운데에도 부모님을 모시면서 효를 실천하는 2,000여 성도의 가정에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살면서 효를 실천하는 2000여 가정에게 전달할 선물을 마련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특히 어르신들을 섬기는 데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추석을 앞두고 각 교구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추석을 앞두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행복나눔상자는 11일 부터 각 대교구 및 지직할 성전 2,000여 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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