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목회개발원(원장 김기섭 목사)은 기도치유아카데미(원장 장요한 목사), CTS(회장 감경철)와 함께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3일간 ‘맞춤형 교회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기섭 목사, 이병호 목사, 장요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서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과 현장 영성을 통한 교회성장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강의한다.

김기섭 목사는 현재 LA에서 사랑의 교회를 개척하여 5년 반만에 장년 1,500명으로 성장시키고, 등록교인 80% 이상을 정착시킨 그동안 검증된 노하우를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새로운 신자들에게 맞춤형 신앙 로드맵을 제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공개한다.

이병호 목사는 한국교회 유명 부흥사의 명성을 버리고 일본 오사카에서 “복음밥퍼”로 홈리스사역을 통해 1년에 약 800여명을 영접시키며 구령사역에 힘쓰고 있다.

장요한 목사는 기도치유아카데미 원장으로서 예수님의 3대 사역을 통해 영혼육 환경을 치유하는 사역으로 기도 일꾼들을 배출하는 기도의 사람으로 목회자들의 영성개발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김홍천 목사(일본 유니온신학대학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개인적으로는 영성을 더욱 키울 뿐 아니라, 목회적으로는 평안과 자신감을 통해 사역 중에 교회 부흥의 기쁨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준비위원장은 “이러한 성장 스토리에 사모의 역할의 중요하기에 목회자 부부를 함께 초청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에 소재한 서해안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부부, 전도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총무 하종민목사 010-23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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